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스타트

오전 일기 건이 있어서 장안동으로 감,,,아,,,근데 장안동이 아니라 창동이랜다,,,손이,,,니미,,,고고시키들,,,일단 완료하래서 완료하고, 커피한잔하고, 주변에 콜이 있었으나, 그냥 카페이 앉아서 글 하나쓰고, 복귀함,,,일기 수행중에 작업 좀 할라고, 노트북을 가지고 나갔더니 짐이 많아서 이동이 힘든 관계로 그냥 들어옴,

1. 첫번째

8만짜라 일기콜 취소되고 3만 들어옴. ㅎ

 

2. 두번째

집에 있다가 6시 거의 다 되서 그냥 나감. 차 막히는 시간인거 알지만, 그냥 나가봄.

몇개의 콜들이 보임. 근데 차막혀서 어째 뭘 타기가 막막함. 근데 저 멀리 화양동에서 상도동 가는 콜이 보임. 프리콜로,,,처음에 올라온게,,,32포 였던거 같은데,,,업되지 않으면 못감,,,거의 한시간이라,,,아무도 안잡으니 업하기 시작함. 카카오 프리콜 48포에 잡음. 스윙 자전거 타고 달림. 근데,,,손이 가는 내내 울더라,,,남자가,,ㅎ 비하인드 스토리 좀 있지만, 개인스토리라 글로 남기기가 그럼,,,어쨌건 내릴때 웃으면서 헤어짐.

18시19분에서 19시 12분 거의 한시간 걸림,,,

3. 세번째

도착하니 상황이 여의치 않음. 착지가 이동해야할만한 곳이었음. 일단 노량진으로 이동, 그런데 노량진은 금방 콜이 나올것 같지 않았음. 그래서 여의도로 한정거장 바로 이동, 화장실 들어갈때 성내동 가는 콜 있었는데,,,32포 업되면 잡아야지 했는데,,,31.2포,,,ㅎ 4만원을 안주네,,,여의도서,,,ㅎ 그러고 KBS별과 주차장 옆에서 담피하는데 콜마너로 30 증산동 뜸, 개카오로 뜨면 가야지 했는데 바로 뜸. 가는 시간 거의 30분인데,,,어쨌건 좀 덜 대기하자는 맘으로 고함. 상무님이라고 호칭해서 그런지, 타자마자 팁 2만 겟함. 감사인사 전하고, 운행함. 29분 걸림.

4. 네번째

상암으로 이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 통과해서 감. 기후동행이라 부담 없음. 인근에서 콜이 뜸,,,역삼동 24포,,,아,,,40분은 걸릴텐데,,,이럼서,,,생각하는데, 그게 빠짐. 심각함을 느끼고,대치동 26.4포 잡음. 공영주차장에서 가는 콜,,,가는데 40분 걸림,,,진짜,,,ㅎ 어쩔수 없음,,,착지보고 간거라,,,ㅎ

5. 다섯번째

강남 입성하니,,,여기서부터 문제,,,또 콜 고르기 시작함. 인근에 많은 콜이 있었으나 업단되길 기다리거나, 프리콜을 기다리거나, 이러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걷다가 앉아서 담피하다가 보니,,,30분이 거의 지나갈 무렵,,,이러면 안된다고 채찍질 하듯이,,,맞춤콜이 들어옴. 별내 스위첸,,,카카오 39.2포,,,가까이 있어서 금방 이동. 근데,,,네비데로 간다고 하니,,,이 손 올림픽대로 가서 강일 IC로 가면 젤 빠르다함. 평소엔 그게 맞음. 근데 네비가 자꾸 강북강변으로 가라고 함. 뭔가 쎄한데,,,그래도 손 이야기대로 일단 감...역시나, 공사, 차선 2개 막아버리고 공사함,,,ㅆㅂㄹ,,,30분이면 갈곳을 40분 걸림,,,ㅎ

 

6. 여섯번째

스위첸 근처 먹자로 걸어감. 먹자 상황 을씨년스러움. 기사들도 많이 없었음. 당근 손이 없으니, 기사도 읍지,,,ㅎ

뭐라도 뜨면 가겠다는 생각함. 콜마너로 내각리 2만 뜸. 아,,,내각리를 가야하나??? 고민 졸졸졸,,,함. 카카오로 뜸. 16포,,,ㅆㅂㄹ 오늘 내 운세를 시험해보자하고 잡아버림...스타렉스 ,,,운전해서 가는데,,,네비데로 안가고 여기서 좌회전 하재,,,알았다 그러자,,,하고 가는데,,,다행이 1분 줄어듦,,,16분만에 도착. 동네 을씨년스러움. 나름 내각리 번화가이긴 하였음,,,ㅋ 물론 확인하고 잡은거긴 하지만, 버스가 있나 확인하기전에 플 재가동함.

7. 일곱번째

대박!!! 플 켜자마자 내각리에 콜마너로 구리교문동 28 떠있음. 생각할것도 없이 그냥 잡음,,,ㅋㅋㅋ

오늘 운빨 좋네,,,하고,,,손이랑 만나서 가는데, 전기트럭이었음. 잘나가더라,,,ㅎ,,,20분 안걸린듯

교문동 한전에 주차,,,후 바이,,,확인해보니 한 40분동안 떠있었나보더라,,,ㅎ

어쨌건 나에겐 고마운 손이었음.

 

8. 여덟번째

교문 한전에 도착했는데,,,바로 카카오19.2 로 하남 수리남로 어쩌고 저저고 뜨더라,.,,오지일 수도 있어서 확인해보니 하남시청 근방 어디였음. 걍 고함. 근데 손이 술이취해서 위치를 설명을 못함. 일단 가서 전화했는데,,,길가니 어쩌니,,,ㅎㅎㅎ,,,이거 나가린가??? 하고 취소를 할까?그냥 완료를 쳐버릴까?하다가, 어떻게 손이 날 찾아냄,,,ㅋㅋㅋㅋ

연속 트럭,,,이 손 느낌이 쎄 했는데,,역시나,,,길을 나에게 막 설명함,,,유턴해야한다고,,,이새끼야,,,너만큼 나도 안다,,,이야기 하고 싶었으나,,,속으로만 하고, 네비데로 감. 근데,,,가는데,,,트럭 풀악셀 밟아보래,,,ㅎ 지꺼 잘나간다고,,,20만 탄 트럭,,,아,,,멘탈을 터네,,,빠리만 가자,,,하고 가는데,,,역시나 사는 곳은 주택가 어디였는데,,,ㅎ 여기서도 좀 썰이 있으나,,,좀 위험한 거라,,,글로 남기기가 그럼,,,ㅆㅂㄹ,,,주차땜에 23분 걸림,,,주차로 5분 까먹은듯,,,ㅎㄹ

 

9. 아홉번째

신장동 5백미터에서 로지로 양주 고읍 5만 자배 들어오는데,,,아,,,안감,,,나에겐 아직 9301버스가 있다고 위로하며, 5분뒤에 오는 버스를 기다림,,,자배 한 2개 들어오는데,,,광주,,,하난,,,어디더라,,,어쨋건 맘에 안들어서 패스함. 좀 일찍 나와서 그런지 일찍 집에 가고 싶었음,,,가는데 미사에 내려야하나?아님 이걸타고 군자까지 갈까???이런고민 하면서 가는데,,,좀 멀리서,,,콜들이 뜨기 시작,,,갈비도락 미사본점...거리가 좀 있었음,,,청라, 향동동, 양재동,,,등등 법콜인데,,,바로 일반으로 푸는게,,,가격이 좀 그랬음,,,이런거 탈라고 버스 내리면서까지 갈 필요는 없지하면서 가는데,,,역시 양재동두 강남이라고, 젤 먼저 빠지드라. 긍데,,,갑자기,,,갈비도락에서 성수동 뜸,,,ㅎ,,,그냥 잡고,,,버스 하차벨 누름,,,근데,,,버스는 계속 간다,,,자꾸만,,,아,,,이럼 나가린데,,,점점, 점점 멀어짐,,,ㅆㅂ,,,내리자 마자, 스윙,,,찾으니 인근에 오토바이 있네,,,탈까 하다가,,,예전에 사고로 공중을 날랐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안타기로 하고,,,킥으로 고함.

긍데, 손한테 전화했는데,,,상황실에서 받으라,,,콜 잡아줘서 감사하데,,,ㅎ 글킨 하지,,,가격이 않좋았으니까, 바로 전화해달래서 전화하고, 10분 걸린다고 하고 갔는데,,,10분인지 더 걸린지 나도 모름,,,하여간 먼길을 감,,,가는중 라마사마 전화와서 통화함,,,아마도 픽업해줄려 한것 같은데,,,복귀콜 잡았다고,,,ㅎㅎㅎ 나중에 전화 한다고 했는데,,,못함,,,ㅋ

손이랑 만나서 고고,,,참 가격은 로지 25였음,,,ㅋ 집이니까,,,어쩔수 없지,,ㅎ

 

복귀

도착했는데,,,콜이 당연히 뜨지,,,1시전이었는데,,,ㅎ 또 미적미적거림,,,정산해보니 30은 개뿔,,,한참 모자랐음,,,좀 더 타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하면서 담배만 계속 태움. 집근처 왔다가 다시 나가서 잘된 적이 없는데,,,이럴때 개꿀콜 뜨면 갈수도 있지만 성수동에서 날 움직일만한 콜은 없었음. 스윙 자전거를 탈까 고민하다가 엔62 5분뒤 온데서 그거타고 두 정거장 이동. 복귀함.

 

정산:    26,000+48,000+24,000+20,000+26,400+39,200+16,000+22,400+3000+19,200+20,000-5,000=241,200

 

총평

일찍 나가면 일30만 찍을줄 알았는데,,,못함,,,ㅎ 성수동 와서 더 탔으면 할 수 있었겠으나,,,성수동 콜 복귀 후 다시 나가면 고생한 기억밖에 없어서,,,집으로,,,뭐,,,내일도 있으니,,,

오늘도 역시나 강남에서 30분 디짐,,,이건 뭐 디진것도 아닌고,,,고른다고,,,이버릇 고칠려면 힘들듯,,,강남에서 맞춤콜이 나 별내로 안보냈으면, 한시간은 콜 보고 있었을듯,,,ㅎ

오늘은 내각리에서 살아나온거,,,그것두 플켜자마자,,떡하니 있었다는거,,,ㅋㅋㅋ 근데 그손은 30분 이상 기다린거 였음,,,기사가 없을 곳이라,,,ㅎ 멀리서 2인1조가 오기에도 좀 그런,,,콜이지만,,,내겐 행운의 콜,,,콜로 성수동 1시전 복귀,,,집으로 온것에 감사한 하루였음.

글로 다 쓸수 없는 일들이 많았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