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대리 운행일지(일요인은 쉬어야)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대리 운행일지

 

 

스타트

간단한 저녁운동 후 나옴.8시 넘어서 나옴. 뚝섬역으로 일단 걸어감.

1. 첫번째

뚝섬역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는데,,,성수족발에서 구의동 콜 뜸. 카카오 16포인트. 아,,,오늘도 삥으로 시작하는구나...구의동 인근 한신포차 중심가에 주차함. 운행 10분.

 

2. 두번째

한신포차 맞은편 편의점 앞에 앉아 있는데, 좀 떨어진 곳에서 콜에 대해 논평하는 소리가 들림. 기사 2명이 앉아서 이야기를 함. 이건 못가지,,,이러는데,,,여기 오래 있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듦. 로지 자배로 자양동 꼬치골목 15,,,이곳에 있기 싫어서 그냥 잡음...ㅎ

 

3. 세번째

자양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함. 이후 건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촌동가는 천사콜 뜸. 바로 잡음. 30 이었는데,,,가는 도중 전화하니, 손 전화 안받음. 상황실 전화하니, 본인도 통화 안된다고, 뺀다함. 아,,,ㅆ

거의 다 왔는데,,,ㅎ 이러는 중 카카오로 역삼 경유 방배동 콜 뜸. 26.4 그냥 고함. 

 

복귀

방배동 도착해서 방배역으로 이동. 좀 먼 곳에서 고고 20 반포자이가는거,,,보이더니 5 업단하니 사라짐. 철산동 가는것두,,,30 아쉬워서 안잡는데, 40으로 급 오르니 사라짐. 일요일은 반포보다는 사당동에 콜이 좀 더 보였음. 자배는 거의 안들어오고, 1키로 이상에서 콜이 간간이 보임. 이렇게 1시간을 죽고, 오늘은 집이나 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아는 형님이 맥주한잔 하자고 함. 바로 서울숲으로 이동. 가는 중 콜이 몇개 보이긴 했으나, 전부 다 똥콜. 이제 일요일은 쉬어야하나?라는 생각도 함.

 

정산:    16,000+12,000+26,400=54,400

 

총평

콜도 없긴 했지만, 가격도 좋지 않은 날, 일찍 복귀해서 맥주한잔 하고 들어감. 안나오는게 나을뻔 했던 날이었지만, 습관적으로 나온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