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행일지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대리 운행일지

대리일기 2024. 10. 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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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대리 운행일지

 

스타트

오늘 좀 일찍 나가볼까하고 7시 40분쯤 나감. 근데,,,코리가,,,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업이 제대로 안되고 그냥 다 빠져버림. 몇일전에 50에 간 산본래미안하이어스도,,,45에 빠짐. 일반으로 풀으니 그냥,,,사라져버리니...ㅎ 역사은 20에 그냥 나가버림,,,ㅎ

1. 첫번째

그러던 찰라,,,8시에 프리콜 뜸. 그냥 잡음. 카카오 19.3포인트. 도착지 구의동. 도착 후 착지 변경되어 변경 눌렀는데, 금액 변경 안됨...

 

2. 두번째

동서울호텔 앞에서 쬠. 조금 멀리 대가식당에서 콜들이 보이기 시작함. 그러다, 메이탄에서 청담동 카카오제휴프리 20뜸. 청방. 스윙무료자전거로 이동. 꿀착지.

 

3. 세번째

강남에서는 콜 고른다고 너무 시간 소비하면 패착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움직이기로 함.이때 시간이 아직 9시가 안된 시긴아라,,,근데 생각보다 콜이 없었음. 너무 일러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청담 금돈옥쪽에서 위례 나가는 콜 30에서 시작 35, 40 되는 순간 겟함. 

4. 네번째

위례 도착하니, 분위기 별로라, 그냥 문정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함. 가는길에 수원가는 4만포 핸들로 떠있었으나 버스가 너무 느리게 감. 그래도 10분 안짝 거리는 들어와야 잡을텐데, 이럼서 가는데 사라짐. 근데, 내 대각선 앞에 앉은 기사님 폴드폰인데, 같이 핸들콜 보고 있었음.ㅎㅎㅎ 문정동 돈블랑 앞에서 콜 쬐다가 가락시장에서 판교 들어가는콜 보임. 핸들로 24였는데, 업되면 가겠다 하고 있는데,,,30포인트로 업. 대기 좀 했는데, 10분이 안됏나?집앞에서 한명 내리고, 경유빌 업함. 34포인트.

5. 다섯번째

도착하니 판교 콜지 앞. 근데 카카오에서 왜이리 콜이 없냐고 난리임. 콜이 있어도 똥콜들만 몇개 깔려있고, 뭔가 판교답지 않은 콜상황이었음. 이러다 시간만 다 가겠는데,,,라고 생각하는데, 태평동 한전사거리쪽 카카오 제휴프리 드포유 20포인트 떠서 바로 출발. 특이사항 도착하면 도착지 알려달라네,,,ㅎ

6. 여섯번째

도착후 태평역으로 이동. 백제고분로,,,어쩌고 저쩌고 삼전동쪽 떴는데,,,로지로 25,,,이걸 갔어야함...ㅎ,,,동네가 동네가 별로임. 이런 차별을 가지면 안되지만, 못사는 동넨, 콜도 안좋음. 역시나, 여수동 산물마을 들어가는 카카오 14.4포인트 콜 잡음. 태평역 가다가 오던길로 빽함...ㅎ 역시 동네,,,그런 콜을 잡는 나도,,,마찬가지,,,ㅎ

7. 일곱번째

여수동 도착 후 야탑 방면으로 가는데 초월 경유 정자역 도착 52포인트 뜸. 바로 잡음. 손 금방 만남. 근데,,,이새끼 정자 안가고 초월 간다네,,,ㅎ 이돈엔 못간다고 취소한다고 함. 자기가 불러놓고, 뭔 개소린지,,,ㅎ 키주고 가는데, 초월 28포인트인가 뜸, 근데 눌러보니 바로 취소라고,,,그뒤론 안뜸. 가다가 음주나 걸려라,,,라고 저주함..ㅎ,,,야탑 가는길 모란 위쪽에서 미사 가는 핸들콜 보임. 자전거나 킥으로 10분 거리라,,,거리가 좀 되는 곳. 28포는 좀 아쉽고 한번만 업해주라,,,그럼 간다,,,하고 있는데,,,사라짐. 그 뒤로 어떤 아저씨가 열심히 뛰어감. 그냥 잠바 입었던데,,,S콜이라 일반 복장인가?

거기까지 뛰어가긴 넘 힘든곳인데,,,걸어서 25분 거리라,,,ㅎ 뭐랄까,,,아까 그걸 잡았어야 하는데,,,그런 생각 동시에, 참 열심히 사는데, 난 뭔가 헝그리 정신이 없다라는 생각이 많이 듦. 간절하지 않다...아직까지,,,좀 더 적극적으로 타야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가까운데서 정자동 아이파크 가는 콜 뜸. 카카오 14.4포인트. 가는데 전화 안받음.10통 이상한듯,,,어쩔수 없이 결제 해버림. 나중에 연락이 오겠지 햇는데,,좀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옴. 전화 안받음. 이후 야탑역 앞에 도착. 카카오 톡방 인원 한명이 근처에 있길래 만나서 이바구 함. 음료 마시고 담피하고, 집엔 어찌가나,,,간간히 뜨는 콜 보고,,,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데, 공영주차장 쪽에서 서초 삼풍아파트 가는 콜 뜸. 천사, 요즘 천사가 많이 살려주네,,,ㅎ

콜마너 35. 고객 내 앞에서 계단 내려감. 반갑게 만나서 고함. 이때가 1시 30분이었음.

8. 여덟번째

삼풍 도착하니 조용. 엔버스 6분뒤 도착. 걸어서 가는 시간 15분. 킥 타면 5분내 도착 가능. 킥보다는 스윙 자전거 확인하고, 탑승. 이동 중 뭔가 울리길래, 보니 로지로 교대역에서 성수동 트리마제,,,15 떠있음. 아,,,좀,,,버스로 가느니 빨리 가자는 생각에 잡음. 근데 도착하니 교대역 쪽이 아닌 서초역 쪽이었음. 상황실 전화해서 출지 잘못됐다. 뭐라도 좀 넣어줘라 하니, 손이 어플로 부른 콜이라고, 자기들이 손댈수 없다함. 상황실 전방녀 손한테 전화해보고 연락준다함. 그사이 난 일단 다른 출지로 감. 바로 앞에서 전화왔는데, 손이 금액 업 못한다고 함. 순간,,,이걸 빼 말어,,,고민했으나, 버스타고 가면 1시간 더걸리는데,,,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네비 시간으로는 10분...아,,,자존심 세워 말어???전방녀는 손이랑 금액으로 실랑이 벌일거면 안가는게 낫다고 하고, 그냥 수행할거면 하라는,,,아,,,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ㅆㄹㄱ ㄱㅅㄲ 만나서 이동. 트리마제 살 자격이 없는 인간임. 가는내내,,,속으로 욕함. 인간이 보아하니 뻔뻔하게 생김. 욕 더하고 싶지만, 내가 선택한거라, 욕하는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음.ㅎㅎㅎ 단지 난 출지가 잘못된거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었을뿐,,,

 

복귀

트리마제 도착한 후 프리콜로 44포인데 어딘지 볼 시간도 없이 사라진 콜이 하나 있었음. 그거 말고도 몇개 보이긴 했으나, 시간이 이미 늦은 시간이라,,,똥잔치 타임. 스윙 자전거로 바로 귀가함. 콜로 복귀 했으나 기분이 드러운,,,그런 날이었음...

 

정산:    19,300+20,000+32,000+34,000+20,000+14,400+14,400+28,000+12,000-2,100=192,000

 

총평

똥콜속에 진상있다. 복귀라 어쩔수 없이 잡았지만, 똥콜은 잡지말자...하지만, 요즘 상황이...ㅜㅜ 좀 더 절실한 마음으로 타야겟다는 생각이 듦. 미리미리 콜 잡고 이동해서 똥콜을 피하자,,,이런생각,,ㅎ

오늘은 콜취에 전화 안받고, 좀 약간 안좋은 날임. 더 안좋은 날도 있었으니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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