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요일 대리 운행일지
스타트
전날 피로의 여파로 여독이 풀지리 않음. 인근에 아는 동생이 와서 음료한잔 마심.
1. 첫번째
아는 동생을 먼저 보내고, 난 콜을 기다림,,,사실 나한테 먼저 보였으나,,,잡지 않음,,,컨디션도 안좋고, 들어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왔는데,,,그냥 들어가기도 아쉽고,,,콜 상황은 별루고,,,이러다가 석촌동 레이크호텔 카카오 18.4포인트 잡음.
2. 두번째
석촌동 도착 후 일단 동태를 살핌. 금요일인데 불구하고 콜들이 활기차지 않음. 그러다 인근에서 화성산척동 가는 콜이 보임. 고고,,,콜인데,,,요금 55. 그냥 잡음. 대기 좀 하고,,,나서 변경된 금액 아침에 확인하니 72로 변경됨...맞나???
3. 세번째
도착하자 마자 한군데 경유해서 개화산역 가는 콜을 잡았어야 했나???로지로 60이었는데,,,ㅎ 그뒤론 콜이 읍음,,,나중에 백미터 거리에서 지곡동 써니밸리 가는 콜 뜸,,,로지로 20에,,,25업되고 아무도 안감,,,ㅎ 그러다 결국 북광장 가는 버스를 타려고 하는 순간,,,상갈동 가는 콜 카카오로 17.6포인트 뜸. 바로 고.
4. 네번째
상갈동 내려서 보라동으로 갈까 기흥쪽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기흥쪽으로 향함. 가는길에 보라동 쪽에서 콜이 계속 뜸. 좋은콜이 뜨면 킥이라도 타고 가겠지만, 다들 고만고만한 것들이라,,,가던길 계속 감. 신갈동 다와가서 정자동3차 푸르지오오피스텔 콜이 뜸. 카카오17.6포인트. 가야지,,,생각보다 빨리감.
5. 다섯번째
정자 도차했는데,,,수내가는 콜 주는데,,,너무 삥이라,,,패스함. 야탑동 SK뷰 가는 콜이 보이는데,,,로지로 25k 바로 움직이자는 생각으로 잡음. 가는시간은 얼마 안걸리는데,,,포르쉐,,,박스터,,,손이 친절은 하더라,ㅡ,,ㅎ 대신 불러준 콜이라,,,계좌로 입금받고,,,야탑 먹자로 향함.
6. 여섯번째
야탑 먹자에서 콜이 보임. 만현마을 30k. 가야하나?35k면 갈까?이런 생각하면서 가는데,,,카카오 프리로 도곡동 역삼럭키아파트 뜸. 27.2포인트. 이때 시간이 1시 30분.
7. 일곱번째
역삼 방향으로 올라가는 중, 다신동 힐스테이트 다산콜,,,뜸. 카카오 27.2포인트. 바로 고. 가는길 비용 들이지 않으려고, 무동력 스윙자전거 탔는데, 오르막 길이라 힘들었음. 담부턴 비용 지불하더라고, 좀 편하게 가자,,,ㅎ
복귀
다산동 도착하자마자, 인창동 콜이 떳는데,,,못잡...카카오 대화창에는 콜없다고 강남자가는 요청만 보임. 인근 트루카 예약후 이동. 트루카로 복귀함. 출발해서 간선도로에 차를 올리니 전화오더라,,,ㅎ 도착해서 아는 동생 만나서 바나나 우유 하나씩 먹고, 집으로 귀가.
정산: 18,400+57,600+17,600+17,600+20,000+27,200+27,200-5,000=180,600
총평
초반에 컨디션 난조로 일할때 말까를 너무 많이 고민함. 9시 30분에야 첫콜을 잡았으니,,,ㅎ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함을 또한번 느낌. 쓸데없이 늦게자지 말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이 필수란걸,,,하루종일 콜마너 통신이 좋지 않다고, 자꾸 다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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