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토요일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미리 나가있는 사람들이 춥다고 뭔가를 다들 입었다고 하는 소리에, 난 긴셔츠를 입고 나서본다.나오자마자 콜은 몇개가 보이긴 했으나,,,다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다,,,조금 멀리서(대략 1.3km...내기준에선 조금 먼거임) 핸들콜이 보인다. 이촌동 들어가는 콜인데,,,업되면 잡을까 하고 보고 있는데,,,한번 업,,,근데,,,가격이 애매함. 2만포에서 2만 2천포인가,,,로 올려서 거리에 비해 잡기 애매한 콜이라 생각되는 찰라 사라지더니,,,26.4포로 올라오네,,,바로 잡음. 스윙자전거로 쏨,,,트리마제 근처엔 주차 불가 구역이 있어서 잘 보고 주차해야함,,,예전에 한번 뒤로 빽한적이 있음. 손 만나서, 이촌동으로 이동,,,후 일단 이촌동에서 존버하기로 함. 0.3..